고객지원센터

070-8254-1910


운영시간 09:00~18:00
공휴일 및 휴일[토,일] 휴무
점심시간 12:00~13:00


계좌안내


  • 커피구매 문의

  • 커피 구매와 관련된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성함, 연락처 필수기재요망 /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대표메일(coffeejia@naver.com) 또는 사무실(T.070-8254-1910)로 문의부탁드립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초콩사?? 초능력 콩 감별사?
작성자 커피지아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7-13 13:01:5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968




행복한 일터 순간의 포착

 

커피향 물씬 나는 그 집

   

 

place


집을 뜻하는 한자 (:)는 중국어로 지아라고 읽습니다.

말 그대로 커피 집이라는 뜻이죠. 이곳에서는 일주일 이상 된 원두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좋은 음식은 좋은 재료에서 나온다는 김희수 대표의 철칙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에게만 주어지는 HACCP(해썹) 인증도 받았습니다.

정성이 묻어난 어머니의 음식처럼 좋은 커피를 제공하고 싶다는 커피지아.

이곳은 24시간 구수한 커피향이 진동을 하는 커피 로스팅 전문 기업입니다.

10명의 발달장애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커피지아에는

다름이 재능이 되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따뜻한 마음씨가 있습니다.

집중력이 뛰어난 발달장애의 특성을 감안해 초콩사라는 직무를 발굴한 것이 대표적이죠.

초콩사란 초능력 콩 감별사를 줄인 말로 결점이 있는 커피콩을 한 알 한 알 골라내는

장애인 근로자들을 말합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길 바라는 고마운 마음.

그래서 커피지아는 더 믿음직한 사회적 기업이자 장애인표준사업장입니다.



원두 고르는 남자

커피지아의 초능력 콩 감별사 (왼쪽부터) 이인석, 이진수 씨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커피지아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는 인석 씨는 어린 아이처럼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꼼꼼한 성격 덕분인지 결점 있는 커피콩을 정말 잘 골라냅니다.

진수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커피지아와 함께 했습니다.

첫 월급은 고스란히 저금을 했다고 하는데, 앞으로의 목표는 돈을 많이 버는 것이라고 합니다.

돈 많이 벌어서 어디에 쓸 생각인데요?” 라는 질문에는 비밀이에요라며 은근슬쩍 미소를 보입니다.




자꾸자꾸 당신의 향기가 좋아집니다 

커피지아의 원두에는 풍미가 있습니다. 마시면 마실수록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죠.

벌레 먹은 콩, 덜 익은 콩, 과하게 익은 커피콩을 일일이 손으로 걸러낸 덕분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커피지아의 원두를 맛본 사람들의 주문이 끊이질 않습니다. 게다가 1kg을 주문하면 200g씩 소포장해 받아볼 수 있어,

풍미 깊은 원두향도 오래도록 즐길 수 있죠. 유기농 생두만을 사용한다는 점 역시 마음에 듭니다.

태국의 소수민족인 아카족이 재배한 신선한 생두는 반드시 해를 넘기지 않고 그해 생산된 것만 사용합니다.

, 그럼 커피지아에서 만든 커피 한 잔 하실까요?



<출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월간 장애인과 일터] 2015년 7월호 뉴스레터 중에서>


더 자세한 초콩사 설명을 보고 싶으시면 >> 클릭!!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댓글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